독립을 하거나, 이사를 하거나, 결혼을 해 신혼집을 마련하면 '무사히 이사를 마쳤다.'는 의미에서 주변 사람을 초대하는 집들이를 하게 됩니다. 자신이 집들이를 주최하는 주인의 입장이 되기도 하고, 초대를 받는 참석자 입장이 되기도 합니다. 여러 명이 그 집에 모여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주최자와 참석자 모두 서로 배려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. 오늘 포스팅에서는 놓치기 쉬운 집들이 예절과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! 1. 저는 주최자입니다. 1) 손님 수에 따라서 충분한 음식을 준비하자. 집들이를 주최해야 하는 '집주인'의 입장이 되었을 때 미리 음식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정성이 있으면 좋겠지만, 요즘은 배달 음식으로 간단히 대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 중요한 건..